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트르 3세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 만화 [[슈발리에(만화)|슈발리에]]에 등장한다. 원판이 찌질한 위인이었던지라 애니에서도 [[인간 쓰레기]]로 묘사되었다. 툭하면 술 마시고 아내를 상습적으로 구타하며 이모 [[옐리자베타 페트로브나]]를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그걸 아내에게 덮어씌우려 하는 등. 결국 이모가 시해되자 이제는 내가 황제라며 희희낙락하지만, 여제의 유지를 이어받아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반격에 나선 아내 [[예카테리나 2세]]가 그의 음모를 공표하고 귀족들의 동의하에 황제가 되면서 졸지에 폐위당하고 궁전의 정원에서 [[교수형]]당했다. * 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입항 및 대부호 전직과 이어진 연퀘의 첫 번째 퀘스트인 [[https://www.ssjoy.org/dho/quest/61651|러시아 수도의 납품 의뢰]] 때 '표토르 황태자'로 언급된다. * 2020년에는 [[훌루]]에서[* 한국에서는 [[캐치온]] 독점 배급중이다.] 공개된 청년기의 [[예카테리나 2세]]를 그리는 드라마 [[더 그레이트(드라마)|더 그레이트]]에서 [[니콜라스 홀트]]가 표트르 3세 역을 맡았다. 아내인 예카테리나 2세 역은 [[엘 패닝]]이 맡았다. * [[역사를 만든 여왕 리더십 시리즈]]의 [[예카테리나 2세]] 편에 등장. 프리드리히 2세가 세운 베를린 아카데미의 회장으로, 부회장 그레고리 오를로프의 절친. 미래에 예카테리나 2세가 되는 소피아를 비롯한 주인공 일행과 베를린 아카데미를 재학하며 소피아를 못살게 굴다가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그녀와 친해진다. 옐리자베타 보론초바에게 죽을 뻔한 소피아를 구해주고 그녀를 무도회 파트너로 동행해 확실한 [[플래그]]를 세운다. 하지만 그것은 절친인 그레고리 오를로프와의 심심풀이 내기였을 뿐이었다는 진실이 밝혀진다. 다만 여러 묘사들을 봤을 때 감정이 아예 없진 않았던 것 같다. 나를 속인 거냐는 조피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베를린 아카데미의 무도회에 초대된 [[옐리자베타 페트로브나]]가 들이닥쳐 이반이 죽었으니 네가 러시아의 황제가 되어야 한다는 선언을 듣는다. 거기에 그레고리마저 옐리자베타가 심어놓은 스파이였으며, 그는 권력싸움 때문에 자기의 친부모님을 죽여버린 옐리자베타 이모의 나라로는 죽어도 못 간다고 발악하다가 그레고리에게 기절당해서 강제로 러시아로 끌려간다. 그리고 옐리자베타 여제와 간접적인 연이 있던 소피아도 황태자비 후보로 지목되어 러시아로 가게 된다. 그렇게 러시아에 와서는 러시아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거들떠도 안 보던 보론초바와 늘 어울려다녀서 예카테리나가 된 조피에게 상처를 주고, 옐리자베타가 죽어 즉위한 뒤에는 프리드리히 2세의 지지에 러시아를 제 2의 프로이센으로 개조하겠다는 선언을 한다. 결국 그의 전횡을 참지 못한 그레고리가 예카테리나를 설득해 함께 일으킨 쿠데타에 휘말렸다. 이제는 삶의 의욕이 전혀 없음에도 보론초바의 손에 이끌려 그의 아버지인 보론초바 백작에게로 도망치지만 오히려 조국의 몰락을 지켜볼 수만은 없었던 보론초바 백작에게 체포되고 만다. 발악하는 옐리자베타와는 달리 그는 쓴웃음을 지으며 이제 다 끝났으니 그만 하라고만 말했다. 궁전으로 돌아와서 옐리자베타 보론초바와 모스크바에서 멀리 떨어진 별장으로의 유배라는 처분을 받았고, 이를 그냥 무덤덤하게 받아들인다. 이후에는 역사대로 적어도 죽기 전까지는 무탈한 여생을 보냈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